김동희 딸, 고모 빼닮았네···'리틀 김혜수'
16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동희가 딸 연수와 함께 그룹 'DJ DOC' 김창열(45)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수는 고모 김혜수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개그맨 손헌수(39)는 "형 딸이었냐.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주영훈도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창열은 "혜수 누나가 가장 아끼는 조카"라고 덧붙였다.
김동희는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스타'(2010) '계백'(2011) 영화 '퍼펙트 게임'(감독 박희곤·2011) 출연 후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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