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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행안부 주관 '찾아가는 지방세 직무교육' 익산서 개최 등

등록 2019.01.17 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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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행안부 주관 ‘찾아가는 지방세 직무교육’, 익산서 개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직무교육’이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됐다.

17일과 오는 18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직무교육에는 광주, 전남·북, 제주권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방세 업무 담당자 18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지방세 4법 개정내용, 유권해석 등의 내용으로 전개돼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행정안전부 근무경력이 있는 정헌율 시장은 교육을 위해 지역을 찾은 전라권역 지방세 담당공무원들을 맞이하며 자긍심 고취를 주문했다.


◇익산시립도서관 1주1책, ‘작은 삶을 권하다’

전북 익산시립도서관은 1주1책 도서로 조슈아 베커의 ‘작은 삶을 권하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작은 삶을 권하다’는 저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줄일수록 풍성해지는 작은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저서를 통해 ‘작은 삶 운동’의 의미를 소개한다.

저자는 저서에서 ‘작은 삶’은 결코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논한다.

또 나에게 불필요한 부분들을 덜어냄으로써 얻게 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삶을 위해 사용하며 얻은 변화를 전달한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 의정활동 강화

전북 익산시의회가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익산보건소 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 운영현황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들은 시민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벗고 지역사회와 함께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다짐했다.

또 시민들이 한층 편안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한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자살예방,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서비스 연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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