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읍시, 농업·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 수립 간담회

등록 2019.01.17 16:56: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식품산업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김인태 부시장이 주재로 식량, 원예, 축산, 농식품가공, 농촌경제 활성화·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거버넌스·역량강화 등 7개 분야에 대한 발전계획 수립을 모색했다.

시의  '2019~2023년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식품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된다.

시는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복지, 의료, 공동체, 체험관광, 푸드플랜 등 시 전체를 포괄하는 계획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행정, 민간위원, 전문가가 TF팀을 구성해 현안 핵심이슈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과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단체 간담회, 읍면동 특화사업 발굴, 분야별 TF팀의 수시 의견수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상호보완으로 정읍 농업발전 5개년의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