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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등록 2019.01.17 1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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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진기 의원 등 17명, 1년 동안 활동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구성된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김진기 위원장.2019.01.17.(사진=경남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7일 구성된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김진기 위원장.2019.01.17.(사진=경남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7일 시작된 제36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했으며, 위원장 김진기(김해3,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위원장 이옥철(고성1,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7명이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관련 토론회 개최 및 학계 의견 청취,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영호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협력 공동 활동 추진, 경남도의 가야사 관련 정책 수립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기 위원장은 "가야 유적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가야 역사·문화권 복원을 위한 '가야문화권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도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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