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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청·유소년 국가대표 선발, 요르단·폴란드 세계대회참가

등록 2019.01.17 1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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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청·유소년 국가대표 선발, 요르단·폴란드 세계대회참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2019 세계청소년·유소년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펜싱 대표팀이 결정됐다.

대한펜싱협회는 17일 플뢰레·에페·사브르 종목에서 24명의 2019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협회는 16~1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선발전을 열어 대표 선수를 뽑았다.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총 4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17일 결승전에서 남자 플뢰레 최현민(대구대학교), 여자 플뢰레 최유민(중경고등학교), 남자 에페 안태영(경남체육고등학교), 여자 에페 김채린(경기도체육회), 남자 사브르 황현승(전북제일고등학교), 여자 사브르 전하영(대전송촌고등학교)이 1위에 올랐다.

한편 협회는 19일까지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선발전을 개최한다.

선발된 유소년, 청소년 대표선수들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2019아시아청소년·유소년 선수권대회와 폴란드 토룬에서 개최되는 2019세계청소년·유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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