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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식]군,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 등

등록 2019.01.18 11: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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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18일 전북 진안군이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2019.01.18.(사진=진안군청)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18일 전북 진안군이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2019.01.18.(사진=진안군청)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진안군,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
 
전북 진안군은 영양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고, 대상은 군 거주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4인 가족 기준, 직장 12만60원, 지역 11만3534원)인 임산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다.
 
또 빈혈과 저체중아,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년간이며, 선정된 신청자는 최초 6개월부터 자격 재평가를 받은 후 지속여부가 결정된다.
 
대상자는 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포함된 신선한 보충식품을 패키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영양 상담과 요리교실 영양교육 등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군수와 함께하는 안천이야기' 개최
 
전북 진안군은 2019년 연초방문 행사인 ‘군수와 함께하는 안천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안천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를 주축으로 150여명의 안천면민이 함께했다.
 
군수는 지사마을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장 간담회, 올 시행 계획인 군정의 주요사업과 면 핵심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등 면민들과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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