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소식]농협은행 전북, '새내기 직장인 대출' 출시 등

등록 2019.01.20 17:3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농협 전경. 2019.01.20.(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새내기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농협 전경. 2019.01.20.(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 '새내기 직장인 대출' 출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직장에 갓 입사해 대출이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NH 새내기 직장인 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직기간 1년 미만인 근로소득자 중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또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8%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43%(2019년 1월 16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은 신청인 본인이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 전북, 'HAPPY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겨울방학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HAPPY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이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이뤄진다.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농산물상품권 50만원(2명), 농산물상품권 30만원(3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300명) 등 총 306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NH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항목(해외유학생·해외체재자)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전신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최대 90% 환율 우대가 적용되는 '너도나도 환전' 출시 기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환전 및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공항 외투보관서비스 5000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