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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21일부터 '혹한기 전술훈련'

등록 2019.01.18 1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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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35사단 장병들이 해안 지역 야산에서 수색정찰을 펼치고 있다. 2019.01.18.(사진=육군35사단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35사단 장병들이 해안 지역 야산에서 수색정찰을 펼치고 있다. 2019.01.18.(사진=육군35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 35사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9 혹한기 전술훈련'을 전북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단은 훈련을 통해 국가 중요시설, 도심의 다중이용시설 등의 동시다발적인 테러 상황과 적군의 해안침투상황 등을 가정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할 계획이다. 

 또 후방 지역 전쟁 지속능력 보장을 위한 전시 임무 수행 태세를 점검하고 사후강평을 통해 훈련 미비점을 보완, 발전시킬 예정이다.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35사단 장병들이 해안 지역에서 장애물 설치 훈련을 하고 있다.2019.01.18.(사진=육군35사단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육군35사단 장병들이 해안 지역에서 장애물 설치 훈련을 하고 있다.2019.01.18.(사진=육군35사단 제공) [email protected]

35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에 따른 사고 예방과 원활한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거나 불편사항이 있으면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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