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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식]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신년 인사회 개최 등

등록 2019.01.18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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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18일 전북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군민이 한곳에서 어루러지는 신년 인사회가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2019.01.18.(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18일 전북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군민이 한곳에서 어루러지는 신년 인사회가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2019.01.18.(사진=무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신년 인사회 가져

전북 무주군민이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무주군민화합 신년 인사회가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18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황의탁 도의원,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년 연속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반딧불축제 영상물 방영과 새해덕담, 소망 떡 자르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무주군, 치매예방 전문강사 위촉

전북 무주군은 ‘치매걱정 없는 무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팔청춘 치매예방교실’의 강사 20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강사들은 군내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들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은 2년 간 마을별 경로당을 찾으며 운동과 체조, 요가, 노래, 난타, 공예, 미술, 국악, 인지걷기 등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군이 진행하는 ‘이팔청춘 치매예방교실’은 65세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총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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