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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바이오빌 "가장납입·횡령·배임 혐의 발생"

등록 2019.01.18 14: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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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코스닥 착색제 제조업체 바이오빌(065940)은 양수열 대표이사와 최대주주 온페이스의 실질적 사주인 박경현 등이 공모해 회사 유상증자와 관련해 가장 납입, 횡령, 배임 등 혐의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횡령 등 금액은 70억원으로 2017년 말 별도재무 기준 자기자본의 6.6% 규모다.

회사 측은 "해당 건과 관련해 이날 분당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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