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자산운용회사 보수 변경

등록 2019.01.18 16:36: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MKIF 자산운용회사 보수 변경 (자료=MKIF)

【서울=뉴시스】MKIF 자산운용회사 보수 변경 (자료=MKIF)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법인이사이자 집합투자업자 맥쿼리자산운용 주식회사가 자산운용회사 보수의 일부를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수 변경으로 기본보수의 요율은 0.85%로 하향 조정되고 성과보수 항목은 삭제될 예정이다. 보수 변경 요율은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MKIF 관계자는 "이번 보수 변경은 그간 MKIF에 오랜 기간 투자해 주신 주주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보수 구조를 더욱 명료하게 변경하고 맥쿼리운용과 MKIF 장기 투자자들과의 이해관계가 한층 더 일치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보수 조정으로 펀드의 운용 안정성이 강화돼 운용사는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