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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종합)

등록 2019.01.20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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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과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예술의전당 일대가 뿌옇다. 2019.01.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과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예술의전당 일대가 뿌옇다. 2019.0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지난 19일부터 내려졌던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34㎍/㎥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졌다.

앞서 시는 전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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