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 재개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19일 오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어 운영이 중단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텅 비어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2019.01.19.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운영이 재개된다.
시는 전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간격으로 평일 8회차, 주말 9회차까지 운영된다. 대기질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경우 사전에 서울광장 홈페이지(http://www. seoul skate .or.kr)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서울과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예술의전당 일대가 뿌옇다. 2019.01.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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