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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산물 가공시설서 화재…8억원 재산 피해

등록 2019.01.20 10: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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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김제=뉴시스】강명수 기자 =20일 오전 2시 26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농산물 가공기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건물 825㎡ 중 660㎡와 가공 농산물 등을 태우고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8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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