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 200만명↑
영화 '말모이'
'택시운전사'(감독 장훈·2017)의 각본을 쓴 엄유나(40)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김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는 이야기다. 배우 유해진(49)·윤계상(41)·김홍파(57)·우현(55)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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