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현빈·박신혜 "7개월 여정, 감사"...알함브라 궁전을 떠나며

등록 2019.01.20 15:58: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현빈·박신혜 "7개월 여정, 감사"...알함브라 궁전을 떠나며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현빈(37)과 박신혜(29)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내가 했던 작품 중 가장 오랜 기간을 촬영한 작품이다. 이 순간을 위해 약 7개월의 시간을 내달렸던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두 달여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함께 해준 많은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희주와 엠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7개월의 긴 촬영 기간을 동고동락한 배우들, 감독을 포함한 모든 스태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모두 너무 고생했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박신혜)

스페인 그라나다의 낡고 오래된 호스텔에서 처음 만난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가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인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일 밤9시 최종회 방송.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