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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새해 첫 봉사활동 통해 ‘With POSCO’ 실천

등록 2019.01.20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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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며 ‘With POSCO’ 정신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은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봉사단원들이 19일 오전 경주시 사회복지법인인 은혜원을 찾아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9.01.20.(사진=포스코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며 ‘With POSCO’ 정신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은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봉사단원들이 19일 오전 경주시 사회복지법인인 은혜원을 찾아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2019.01.20.(사진=포스코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임직원들이 19일 오전 설날을 앞두고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펼치며 ‘With POSCO’ 정신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매월 토요일 하루를 지정해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포스코 봉사단 3000여명은 지난 주말 제철소 주변 환경부터 자매마을, 복지시설, 저소득계층 등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건넸다.

 포항제철소 EIC기술부 봉사단원 30여명은 경주시 사회복지법인인 은혜원을 찾아 떡국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With POSCO’ 정신을 실천했다.

 제선부 직원 150여명은 자매마을인 포항시 해도동의 경로당과 공부방, 무료급식소를 찾아 청소를 비롯해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탰다.

 제강부와 열연부 직원들은 포항시 송도동 무료급식소와 청림동 아동센터 등을 찾아 청소와 자원봉사를 했으며 송도해수욕장과 솔밭 등을 돌며 잡초제거와 시설물 정리, 청소 등도 실시했다.

 스테인리스 제강부와 행정섭외그룹 소속 60여명의 직원들은 제철소 1문부터 3문을 비롯해 본사와 역사관 주변 화단, 도로변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해양 지킴이인 '클린오션 봉사단'은 포항시 동해면 발산1리를 찾아 수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수지효행봉사단은 청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압봉시술과 마사지 등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는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With POSCO’ 경영이념을 실천해야 하는 최일선에 있다며”며 “지역사회와 더 큰 사랑을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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