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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펜싱부, 청소년국가대표 3명 배출

등록 2019.01.20 1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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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펜싱부가 청소년 국가대표 3명에 동시에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민상, 이현정, 전수인 선수. 2019.01.20 (사진=호남대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펜싱부가 청소년 국가대표 3명에 동시에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민상, 이현정, 전수인 선수. 2019.01.20 (사진=호남대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펜싱부 소속 김민상, 이현정, 전수인(이상 1학년) 선수가 2019 대한펜싱협회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대한펜싱협회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민상, 이현정, 전수인 선수는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청소년국가대표에 당당히 포함됐다.

 매년초 진행되는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은 고등학생과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두 8명(남 4, 여 4)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다음달 요르단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4월 폴란드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호남대는 지난 9일 2학년 양예솔 선수가 펜싱사브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것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명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배출, 펜싱사브르 종목의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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