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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대구달서 '빌리브스카이' 3일간 3만명 방문

등록 2019.01.20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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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신세계건설 ‘빌리브스카이’가 오픈 첫날 8000명 등 주말까지 3만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2019.01.20(제공=신세계건설)

【서울=뉴시스】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신세계건설 ‘빌리브스카이’가 오픈 첫날 8000명 등 주말까지 3만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2019.01.20(제공=신세계건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신세계건설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빌리브스카이’가 오픈 첫날 8000명 등 주말까지 3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20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스카이’가 들어서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구 알리앙스 부지)는 대구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서대구 권역과 죽전네거리에 형성된 상권이 만나 도심인프라를 누릴수 있으며 인근 수성구와 달리 부동산규제에서 벗어나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된다.

‘빌리브스카이’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전부터 입장을 위한 인파가 몰렸으며 상담석에서는 특별공급 자격과 청약 및 계약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내방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실제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입지적 장점은 물론 평면이나 커뮤니티 특화설계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아파트와 함께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내방객 정모씨(45)는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이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도 부족함이 없고  생활편의시설도 많아 살기가 좋다"며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고해 모델하우스에 직접왔더니 평면도 괜찮은것 같아 청약까지 해보려한다"고 말했다.

‘빌리브 스카이’ 분양관계자는 “달서구내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돼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았다”며 “직접 방문해 주신 내방객들 대다수가 입지,설계,브랜드 등에 모두 만족해 하셔서 다가오는 청약과 계약 모두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빌리브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219㎡, 아파트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세대수는 ▲84㎡A타입 82세대 ▲84㎡B타입70세대 ▲84㎡C타입 66세대 ▲84㎡D타입 52세대 ▲84㎡E타입 52세대 ▲95㎡70세대 ▲116㎡82세대 ▲124㎡A타입 12세대 ▲124㎡B타입 14세대 ▲204㎡2세대 △219㎡2세대 등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1일, 정당계약은 2월13~15일까지다. 오피스텔은 24~25일 양일간 청약을 받고 31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이어 계약은 2월1일 진행되며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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