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포항출신 유성찬 씨,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임명

등록 2019.01.20 20:00: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경북 포항출신 유성찬(54·사진)씨가 상임 감사에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2019.01.20.(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경북 포항출신 유성찬(54·사진)씨가 상임 감사에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2019.01.20.(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한국환경공단은 경북 포항출신 유성찬(54)씨가 상임 감사에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유 상임감사는 지난 2013년 정치를 떠난다며 은퇴를 선언한 뒤 월간경북 편집장과 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참여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해 왔다.

 유 상임감사는 과거 포항KYC의 공동대표로 활동할 당시 경북 포항의 송도백사장복구, 해수욕장상가주민피해보상과 관련 시민운동가로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6대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기여하고 국민참여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 상임감사는 포항 흥해에서 태어나 포항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 시기 한국관리공단 관리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