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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예술단, 23일 중국 방문…리수용 부위원장 단장

등록 2019.01.20 2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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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북한 예술단이 23일(수)부터 중국을 방문해 공연한다고 20일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이 북한 예술단은 리수용 전 외무상, 현 노동당 정치국원 및 중앙위 부위원장 겸 당 국제부장이 단장으로 이끈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의 대외관계부 초청으로 북한 예술단 방문 공연이 이뤄졌다고 신화 통신은 말했다.

한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한 예술단의 상호 방문 공연이 이뤄진 직후인 4월 중국 예술단이 평양에 와 공연했으며 이때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관람했었다. 


【베이징=신화/뉴시스】2018년 4월16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중국 예술단의 발레극인 '홍색낭자군(紅色娘子軍)'이 끝난 이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부부가 무대에서 출연진 등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18.04.17

【베이징=신화/뉴시스】2018년 4월16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중국 예술단의 발레극인 '홍색낭자군(紅色娘子軍)'이 끝난 이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부부가 무대에서 출연진 등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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