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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5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

등록 2019.01.21 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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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5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107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658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21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는 331억원의 자금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27억원이 순유출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96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970억원이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7억원이 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8791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8조4309억원, 119조228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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