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8강, 종편 시청률 1위 관심집중

등록 2019.01.21 10:31: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두바이(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승부차기 끝에 경기에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2019.01.20. bluesoda@newsis.com

【두바이(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승부차기 끝에 경기에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2019.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항서 매직'이 JTBC '2019 AFC 아시안컵' 중계방송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0일 저녁 7시45분 방송한 '2019 AFC 아시안컵' 중계방송이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날 '베트남 대 요르단 16강 경기' 중계 방송은 종편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편 2위인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 제214회의 3.6%보다 배나 높은 시청률이다. 8일 방송한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예선 '베트남 대 이라크' 시청률 5.7%에서 더 올랐다.
 
 16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한국 대 중국 17.4%보다는 낮았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날 요르단과의 2019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 포함 120분 간 경기에서 1 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 대 2로 이겼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