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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설]차례상, 간편식으로…동원 더반찬 "95%가 재구매"

등록 2019.01.21 10: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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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 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1.21(사진=동원홈푸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 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1.21(사진=동원홈푸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동원홈푸드가 지난해 선보인 명절 가정간편식(HMR) 제품인 '프리미엄 차례상'의 호응을 반영해 이번 설에는 판매량을 두 배로 늘려 공급한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신선 HMR 온라인몰인 더반찬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더반찬이 지난해 추석에 처음 선보였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지난해 추석에 완판을 기록했고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제품들로 이뤄져있다.

주문 예약은 27일까지만 가능하며 다음달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로 이뤄진 제품이다.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싱글족 세트 2만5400원부터 대가족 세트 7만3100원까지 구성됐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명절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명절마다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추석에 이어 선보이는 '프리미엄 차례상'은 향후 명절마다 더욱 좋은 품질의 구성품들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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