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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노리는 그녀들에게, 파라다이스시티 신데렐라 시즌2

등록 2019.01.21 1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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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노리는 그녀들에게, 파라다이스시티 신데렐라 시즌2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 시즌2' 촬영에 들어갔다.

 KLPGA는 지난 시즌부터 쿼드스포츠와 업무협력을 맺고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 후 최종 2인에게 KLPGA투어 10개 대회 참가기회를 부여하는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를 진행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제네비브 아이린 링(24·말레이시아)과 지에퐁(26·대만)이 서바이벌 경쟁에서 승리하며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KLPGA가 주관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는 쿼드스포츠가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해 참가선수 섭외와 해외 방송사 편성을 협의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했다.
 
시즌2에는 브라질,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8개국에서 온 1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 시즌2'는 3월 초부터 60분 분량으로 10회 방송될 예정이며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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