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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평동산단2·3번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등록 2019.01.21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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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건의 반영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는 21일 평동산단 2번로, 3번로 등에 대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2월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평동산단 2번로, 3번로 등 6곳에 대해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평동산단 2번로, 3번로는 산업단지 특성상 대형 화물차량의 진출입이 빈번하지만 진입부 도로 곡선 반경이 작아 화물차량 진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곳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의 숙원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확대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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