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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플로리다·오키나와 스프링캠프 40일간

등록 2019.01.21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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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플로리다·오키나와 스프링캠프 40일간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SK와이번스가 1월30일부터 3월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오키나와에 40일간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9명 등 총 4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김창평(내야수), 하재훈(투수), 김성민(포수) 등 신인 3명도 포함됐다.

1차 캠프는 30일부터 2월24일까지 플로리다 베로비치 히스토릭 다저타운에서 기술 및 전술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2차 캠프는 2월26일부터 3월10일까지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감각 향상과 기술 및 전술 훈련 보완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박정권, 김강민, 문승원, 김태훈, 박종훈 등 일부 선수들은 현지 적응 및 자율훈련을 위해 23일 캠프로 조기 출국한다.

한편 선수단은 30일 오전 9시35분 대한항공(KE035)을 통해 출국하며 2월25일 오후 5시15분 대한항공(KE036)편으로 귀국해 2차 캠프를 준비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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