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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22일…미세먼지 걱정도 뚝

등록 2019.01.21 17: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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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2도, 낮 최고 5도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보통'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반짝 추위가 찾아온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9도를 기록했으나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다. 2019.01.21.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반짝 추위가 찾아온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9도를 기록했으나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다. 2019.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22일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도 충남·호남권을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기상청은 "2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기온은 일부 남부 지방을 제외하면 모두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낮 기온은 5~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강원영동에는 21일 오후 현재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함께 발효됐다. 이같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니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2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7도, 강릉 0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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