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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기 건조…미세먼지 보통

등록 2019.01.22 0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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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를 보인 9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서 사슴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스한 햇볕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9.01.09.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 아침 최저기온 영하 7도를 보인 9일 오후 대구 중구 달성공원에서 사슴들이 옹기종기 모여 따스한 햇볕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19.01.09.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1일 대구·경북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3도, 칠곡·안동 영하 5도, 청도 영하 7도, 의성 영하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청도·칠곡 11도, 대구·의성 10도, 상주 8도, 예천 7도 등이다.

오전 4시 동해 먼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업 시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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