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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준모 교수, '지역 무용예술 발전' 공헌상 수상

등록 2019.01.22 15: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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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이준모 교수(무용학과장).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이준모 교수(무용학과장).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이준모 교수(무용학과장)가 지역 무용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용교수총연합회가 주는 공헌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무용교수총연합회는 무용전공 교수들의 공연활동 및 국제 안무가 예술 교류 등을 위해 2003년 조직된 단체로, 매년 국제무용제와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교수는 '뉴욕 솔로 듀오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현대무용의 진수를 보여 미국 현대무용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한·미 국제무용교류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한편 2009년부터 전북대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2017년 작품 '꽃신'을 통해 (사)대한무용학회가 주는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았다.

 또 2015년 한국현대무용협회 '댄스spirit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불교 무용대전 대상, 2013년 국제 안무대회 무용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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