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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노동부 장관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 직업훈련 확대"

등록 2019.01.22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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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 방문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그룹 인사·노무 책임자(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01.16.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그룹 인사·노무 책임자(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01.1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오후 5시 신기술분야 전문 훈련기관인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분당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분야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훈련기관을 살펴보고 훈련생과 기업관계자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의료바이오 등 신기술·신산업분야 3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기술교육원은 신기술을 활용하는 기업과 협약을 맺고 훈련과정 설계단계부터 기업의 수요를 직접 반영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최신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형 실습을 하여 기존 훈련기관의 과정과는 차별화돼 있다.

이재갑 장관은 훈련생과 간담회에서 "직업훈련은 그동안 산업인력 양성, 사회안전망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데 최근 4차 산업혁명은 신기술 확산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부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해 신기술분야 훈련을 크게 늘려서 국민의 신기술 적응력과 산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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