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수자원시설 안전점검…이학수 사장도 참여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이 지난 22일 연중 가동률이 높은 수자원시설인 여수 이사천취수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이사천취수장과 순천시 주암댐 도수터널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2019.01.23(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연중 가동률이 높은 수자원시설인 여수시 이사천취수장과 순천시 주암댐 도수터널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작업자 안전대책과 안전시설 적정성을 살피고 비상상황 위기대응 체계를 체크했다. 점검에 직접 나선 이학수 사장은 "시설물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