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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민주·한국 패악질…국회 불신 극에 달해"

등록 2019.01.26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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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2018.10.01.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바른미래당은 2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거대 양당의 패악질을 보며 국회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1월 임시국회를 보이콧, 한국당은 2월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인사 파행으로 국회가 마비 상태"라면서 "1차적 책임은 대통령과 여당에 있지만 한국당도 당장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눈앞에 펼쳐지는 반(反) 민생 반민주 국회를 보며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합의제 민주 국회를 만들어야 할 이유는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해 여야 5당은 1월 임시국회를 통해 구체적인 선거제도 개혁안을 도출하고 처리하기로 약속한 만큼 국회를 정상화해 속히 그 약속을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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