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현중, 정규앨범 '뉴 웨이' 공개···작사·작곡 참여

등록 2019.02.04 09:44: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현중

김현중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김현중(33)이 가수로 돌아온다.

김현중은 4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뉴 웨이'(NEW WAY)를 공개한다.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와이'(WHY)는 김현중의 애절한 목소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과 제14회 한국대중 음악상 3개 부분 노미네이트 된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했다. 김현중이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애인과 임신·폭행·친자소송 관련 법적 공방을 벌였다. 전역한지 한달 만인 2017년 3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KBSW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해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최근 김현중은 가수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헤네치아를 설립했다. 기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은 지속된다.

김현중은 9~10일 오후 6시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과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