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둘째 가졌다, 임신 12주
이용규(왼쪽), 유하나
두 사람은 2009년 모임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돼 2011년 6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해 12월 결혼한 뒤, 2013년 9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유하나는 2006년 대만영화 '6호 출구'와 대만드라마 '방양적성성'을 통해 중국어권에서 먼저 데뷔했다. 이후 한국으로 와 드라마 '조강지처클럽'(2007) '솔약국집 아들들'(2009) '파라다이스 목장'(2011), 영화 '나두야 간다'(2004) '경의선'(2012) 등에 출연했다.
이용규는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IA타이거즈를 거쳐 2013년 11월, 4년 67억원에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다.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1년 미룬 뒤, 지난달 30일 한화와 2+1년 최대 26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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