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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강남, 올림픽 감동 깃든 평창을 뷔페·한식·스테이크로

등록 2019.02.10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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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 강남에서 평창을 맛보다'

【서울=뉴시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서울 강남에서 평창을 맛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9일'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기념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 시내 호텔에서 맛을 통해 그날의 감동과 환희를 다시금 느껴보는 미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강원 평창군과 함께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서울 강남에서 평창을 맛보다'를 3월31일까지 레스토랑 두 곳에서 연다.

청정 지역 평창에서 직송한 다양한 특산물, 신선한 재료 등으로 지역 특색을 보여주는 음식을 차린다. 

로비 층 한식당 '안뜨레'에서는 평창군 대관령 한우를 이용해 특선 메뉴 '한우 미식'을 선보인다. 대관령 한우는 해발 700m 초원에서 잘 관리된 덕에 적당한 마블링, 부드러운 육질, 담백한 풍미 등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랑해 '명품 한우'로 통한다.

최상급 품질의 웰빙 시래기, 대관령 한우 등으로 진한 맛을 낸 '평창 한우 국밥', 우수한 평창 건나물과 대관령 한우가 마리아주를 이룬 '건 나물 한우 육회 비빔밥' 등 전통 음식을 만든다. 세계가 하나가 되는 올림픽 정신을 살려 진한 미각의 특별 서양 음식 '포트와인 한우 스테이크'도 준비한다. 5만5000~9만8000원. 평창 지역 특산물로 준비한 웰컴 디시를 제공한다.

2층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특선 뷔페 '평창 특선'을 진행한다.

'평창 스페셜 스테이션'을 구성해 기존 세계 각국 요리에 평창의 느낌이 깃든 30여 가지 메뉴를 추가한다.

'평창 대관령 한우구이' '곤드레나물 밥' '동치미 메밀국수' '오삼불고기' '메밀 피자' '더덕구이' '황태구이' '한우 사골 우거짓국' 등 다양한 현지 음식과 나물, 장아찌 등 밑반찬 등이 그것이다. 주중 런치 7만3000원·디너 8만원, 주말 8만5000원.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연다.

이들 프로모션 이용객 중 추첨해 평창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로 구성한 선물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평창올림픽 경기 티켓을 소지 고객 테이블에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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