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송철호 시장, 문수실버복지관서 네 번째 어르신 배식 봉사

등록 2019.02.11 08:23: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송철호 울산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남구 문수실버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배식 봉사한다.

취임 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배식 봉사한 후 네 번째다.

송 시장은 이날 황세영 시의회 의장,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자유총연맹 남구지회 7명, 옥동 자율 방재단 7명과 함께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하며 정을 나눈다.

송 시장은 배식 봉사 후 어르신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문수실버복지관 경로 식당(시설장 정학수·남구 웅촌로 1339)은 2007년 1월 15일 설립됐다.

어르신 음식 제공 서비스(주 5회), 올바른 식이요법 상담 등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