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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등

등록 2019.02.12 09: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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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부산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총력 대응

 부산시는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들의 비상근무를 확대하는 등 산불예방 및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군·공단 등 19개 기관에 대하여 산불 예방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 정월대보름날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군 및 시설공단 직원들이 순찰에 나서 산림 내 무속행위·달집태우기·쥐불놀이·풍등날리기 등에 대한 계도와 사찰·암자와 토굴, 바위틈새 등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무속행위가 잦은 곳은 산불취약시기인 오는 4월 6일 청명·한식때 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올해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13일 오후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에서 올해 육성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해 9월 준공된 B-TBC 오픈하우스 및 투어행사를 비롯해 미음R&D융합지구에 입주한 각 공공연구기관인 기계(연), 생기(연), 조선해양기자재(연)과 해양대(부산산학융합원)의 사업설명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부산특구본부는 기술공급자와 수요자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특구 내 창업 활성화, 맞춤형 성장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혁신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총 86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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