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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서 시내버스-아반떼 충돌…4명 다쳐

등록 2019.02.12 10:07:45수정 2019.02.12 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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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조수진 기자 = 12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44분께 제주 서귀포시 내 호텔 앞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아반떼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서귀포=뉴시스】조수진 기자 = 12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0시44분께 제주 서귀포시 내 호텔 앞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아반떼 승용차량이 충돌했다. (사진=서귀포소방서 제공)


【서귀포=뉴시스】조수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0시44분께 제주 서귀포시 내 한 호텔 앞 버스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아반떼 승용차량이 충돌, 버스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이 다쳤다. 

12일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조모(68·여)씨를 포함한 승객 3명과 아반떼를 운전하던 서모(37)씨가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4명은 모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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