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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시설물 안전강화 방안은?…서울시, 13일 지진포럼

등록 2019.02.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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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13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2019.02.1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13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2019.02.12.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13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노후인프라의 지진 재난안전 및 복원력 강화 포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진 피해 저감 및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진센터설립 추진 ▲도시 및 시민 중심의 안전체계 구축으로 국가관리 기능 보완 ▲선제적 유지관리를 통한 노후시설물의 안전 피해 최소화로 미래비용 절감 ▲서울기술연구원 시설물 노후화에 대비한 지진재해 복원력 확보 연구 ▲국내·외 기관, 학회 전문가와 서울시 지진대응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포럼을 주관하는 고인석 서울기술연구원장은 "경주·포항지진 이후 증가한 시민의 불안감과 걱정을 불식시키고 실제 예상되는 위협을 최소화할 다양한 해법이 포럼에서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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