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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 선정 등

등록 2019.02.12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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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만드는 과정을 통해 각종 이론을 통합 학습)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 등을 위해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학교는 대전중앙초등과 진잠초등, 대전송촌중, 대전외삼중, 대전둔산중, 대전복수고, 대전이문고 등이다.
 
이에 따라 총 13개교(초5, 중5, 고3)에서 선도학교가 운영되고 지역별로는 중구 3개교, 동구 1개교, 대덕구 2개교, 유성구2개교, 서구 5개교이다.

신규 선정 학교는 전년도에 선도학교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컨설팅단의 도움을 받아 메이커스페이스 환경구축, 장비 구성 및 사용법, 교수학습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오는 4월부터 지속적으로 받는다.

◇대전시교육청 '대전행복학교' 설계 경제성 검토용역 완료
 
대전시교육청은 북부지역 공립특수학교 가칭 '대전행복학교' 신축공사의 설계 경제성(VE) 검토 용역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하는 용역으로 설계팀, 기술직공무원 등 전문가 총 25명이 참여, 설계 경제성과 시설물안전 등을 검토, 3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성능을 향상시켰다.

 대전행복학교는 내달중 공사를 발주, 총 공사비 280억원을 투입, 오는 2021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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