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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대구경북혈액원과 헌혈 약정…헌혈증서도 전달

등록 2019.02.12 1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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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병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약정식이 12일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2019.02.12 (사진=안동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병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약정식이 12일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2019.02.12 (사진=안동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병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약정식이 12일 안동병원에서 열렸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이날 약정식은 헌혈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반복되는 혈액부족 사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약정에 따라 1500여명의 안동병원 임직원은 연 2회 이상 헌혈에 적극 참여 및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임직원의 자발적 헌혈 장려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시행한다.

안동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헌혈증서 110여장을 안동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형편이 어려운 환자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권부옥 안동병원 사회사업단장은 "헌혈은 가장 손쉬운 생명 나눔 방법의 하나"라며 "경북에서 가장 많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캠페인을 통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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