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할리우드 배우 리처드 기어, 70세에 득남···부인은 36세

등록 2019.02.12 17:29: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베르린=AP/뉴시스】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가 2017년 2월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더 디너' 영화 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2

【베르린=AP/뉴시스】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가 2017년 2월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영화 '더 디너' 영화 상영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02.12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리처드 기어(70)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CNN은 12일(현지시간) 기어의 대변인을 인용, 기어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6)가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실바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임신 과정을 계속 공개해 왔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는 이들 부부에게는 첫 아들이다. 기어에게 실바는 세번째 부인인데, 전처 캐리 로웰(58)과 사이에 아들(19)이 있다. 실바도 전 남편 고빈드 프리드랜드 사이에 아들(6)을 뒀다.

기어와 실바는 2015년부터 사귀다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실바는 스페인 태생이며 아버지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전 부사장 이그나시오 실바다. 기어는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53)와 1995년, 로웰과는 2002년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