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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무장관, 평양 도착

등록 2019.02.12 1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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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팜 빈 민 베트남 외무장관이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해 수행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도/AP

12일 팜 빈 민 베트남 외무장관이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해 수행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도/AP

【평양=AP/뉴시스】 김재영 기자= 베트남의 팜 빈 민 외무장관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방문에 나서 12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2차 정상회담이 27일~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11일 베트남 외무부는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발표했다.

이날 도착한 베트남 외무장관은 14일까지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의 방문 일정에 관해 북한 당국은 지금까지 아무런 내용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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