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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아트오페라 '니벨룽의 반지2' 공연, 없던일로

등록 2019.02.13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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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의 반지-라인의 황금 ⓒ월드아트오페라·옥상훈

니벨룽의 반지-라인의 황금 ⓒ월드아트오페라·옥상훈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독일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85)가 한국의 공연제작사 월드아트오페라와 손잡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부 공연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월드아트오페라는 오는 5월 성남아트센터로 예정된 '니벨룽의 반지' 2부 '발퀴레' 공연을 취소했다. "해외 프로덕션과 일정 조율 등의 문제로 올해 공연이 힘들어졌다. 내년 서울에서 공연하기로 잠정 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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