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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경주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공동연구

등록 2019.02.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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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조사·전시 협력 업무협약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강강술래. 2018.02.28.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성백제박물관 강강술래. 2018.02.28. (사진 = 서울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립 한성백제박물관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3일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 및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소장 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학술정보의 교류·자문 등이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한다. 또 공동 조사·연구를 진행해 그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업무협약은 백제권과 신라권의 학술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두 기관이 정보와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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