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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 19대 회장에 최웅철 웅갤러리 대표

등록 2019.02.13 0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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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 회장

【서울=뉴시스】 최웅철 한국화랑협회 회장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기자 =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제 19대 회장에 최웅철(59·웅갤러리 대표)가 취임했다.

한국화랑협회는 12일 오후 열린 화랑협회 2019 정기총회에서 최웅철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3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국화랑협회 국제이사(1995~1997) 홍보이사(2015-2017), 부회장(2017~209)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웅철 회장은 "단합된 회원화랑들과 함께 한국의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전략을 다할 것"이라며 "미술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이미지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문화 예술 정책 연구를 위한 예술정책연구소 설립, ▲화랑미술제,KIAF ART SEOUL(한국국제아트페어) 강화▲한국화랑협회 회원 전용 앱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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