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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12개 소비자단체, 식·의약품 안전정책 참여 확대 논의

등록 2019.02.13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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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식약처·소비자단체 신년간담회 열어

【서울=뉴시스】식약처 로고. 2018.01.14.(사진= 식약처 홈페이지)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식약처 로고. 2018.01.14.(사진= 식약처 홈페이지)[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2개 소비자단체가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참여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식약처는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신년 간담회를 14일 서울 중구 서울로얄호텔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어머니중앙연합회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올해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안전 정책을 설명하고 소비자 단체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소비자단체의 의견이 올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식의약 안전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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