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길 고지도 이야기 들으러 국립중앙도서관 오세요
최현길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전시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과 연계된 강연이다. 최현길(1952~2007)은 40대 중반까지 광고계에 몸을 담았다. 지병으로 인해 전원생활을 택한 그는 2000년 대 초 규장각에서 영인 간행한 고지도에 감명을 받는다. 이후 필사에 매진했다.
강연 후에는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를 참석자들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뉴시스】8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전시실에서 열린 '아름다운 필사, 최현길 고지도 기탁전' 고문헌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2019.01.08.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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