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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청소년 금융캠프 참가자 1만명 돌파

등록 2019.02.13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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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 참가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지난 2012년부터 신한금융투자가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달까지 240여개 학교 1만190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행사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나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된다. 캠프 사내 강사들은 지난해부터 직접 일선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 측은 설명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장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따뜻한 금융캠프도 이같은 실천의 일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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